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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서울’,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을 추구하는 김충환 의원, ‘제 5기 민선(民選)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當選)할 자신 있다.
‘행복한 서울’,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을 추구하는 김충환 의원, ‘제 5기 민선(民選)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當選)할 자신 있다.
  • 정 상 편집위원
  • 승인 2010.02.26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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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는 민선 제 5기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한 김충환 의원(현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선)에 대한 지지도는 겨우 3.4%에 불과하다.

 먼저 최근 진행되는 대부분의 여론조사에 대한 시민의 응답 율이 통상 15%대를 밑돈다는 점에서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대해 먼저 의문을 제기한다. 이와 함께 아직 선거전이 본격 개시되기 전이라는 점 또한 고려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여론조사의 대상인 표본 집단의 크기가 작고, 응답 율 또한 매우 낮다고 하더라도, 일단 여론조사결과가 이 정도면 김충환 의원으로서는 출마를 아예 접는 것이 옳아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김충환 의원은 민선 제 5기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을 자신한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김충환 의원은 당선을 자신하는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먼저 김충환 의원은 선거절차상 유리한 측면을 갖고 있다. 즉 김충환 의원은 한나라당 내에서 친이 혹은 친박 등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곧 그 동안 양 세력 사이에서 중립적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 점은 양 세력 모두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이다. 따라서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공천 혹은 후보를 결정할 경선에서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한나라당내 친이계와 친박계는 세종시 건설 원안 수정문제를 놓고 심각한 정도의 마찰을 빚고 있다.
 따라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김충환 의원이야말로 한나라당이 마음 편히 공천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다. 또 다른 강점으로 들 수 있는 것이 김충환 의원의 행정 혹은 정치 이력이다. 김충환 의원은 서울 강동구청장을 3번 역임했다. 따라서 김충환 위원은 서울시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행정력을 구비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이력은 이후 서울시장직을 수행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김충환 의원이야말로 준비된 서울시장 후보인 셈이다.

이와 함께 그의 정치 혹은 행정 철학 또한 현재의 서울시정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한다. 김충환 의원은 조화와 균형을 통한 우리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한 서울을 꿈꾼다는 김충환의 생각은 바로 앞서 말한 그의 정치 혹은 행정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 출마을 기정사실화 한 김충환 의원의 현재 지명도는 (한나라당 내에서) 여타 다른 서울시장직 출마를 준비 중인 이들보다 현저하게 낮다. 그러나 선거 운동 개시 일까지는 아직 60여일 이상 남았고, 김충환 의원은 이 기간이면 현재의 낮은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여러 안을 이미 마련해 놓았다는 것이 김충환 의원 측의 설명이다.

 사실 김충환 의원 경우 당내는 물론이고 서울시에 든든한 우군이 많이 버티고 있다. 강동구청장 3선과 국회의원 재선을 하는 동안 구축한 인적 네트워커가 매우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자신의 인지도를 당장 50%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김충환 의원은 판단한다.

 선거란 본래 조직과 돈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현행 선거제도 하에서는 조직이 우선이다.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조직을 잘 갖춰야만 돈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없던 조직으로 돈을 들여 새로 구성하면 언제든지 그 부작용의 덫, 곧 선거법 위반의 덫에 걸릴 수 있다.

 이외에도 김충환 의원은 자신이 민선 제 5기 서울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한다. 앞서 말한 자신의 정치 혹은 행정 철학, 곧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서울시 전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한 서울’은 현재의 서울시정이 요구하는 시대정신과도 딱 부합한다. 따라서 김충환 의원은 현재의 시의(時宜) 또한 자신의 편임을 확신한다. 이로써 김충환 의원은 오는 6.2 선거에서 서울시장직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는 등 자신한다.

 사실 김충환 의원의 경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 이전까지 자신의 지명도를 20%대 이상까지만 끌어올려도 (김충환 의원의 주장대로) 오는 6.2 본선 선거에서 김충환 의원은 서울시장직에 충분히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이 선거를 이미 치룬 이들의 한결 같은 견해다.

2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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