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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개청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개청
  • 조수연 기자
  • 승인 2010.03.05 10: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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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미래도시개발사업단이 3월 4일(목) 개청됨에 따라 시흥시 군자지구에 조성할 계획인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 등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시흥시는 김윤식 시장, 안시헌 의장, 이정재 서울대 캠퍼스이전 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조성 및 군자지구 개발사업 등을 조기에 조성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 시루떡 절단 © 주간시흥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안광현 단장(4급)을 중심으로 개발1팀과 개발2팀의 팀장(사무관) 2명을 포함해 12명의 조직으로 출범했으며 개발1팀은 공기업특별회계, 용지분양 및 보상, 월곶 옛염전 및 포동 염전지구 개발사업, 매화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등을 담당하고, 개발2팀은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사업,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 군자지구 관련 광역교통 개선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번 조직 신설에 따라 시흥시미래도시개발사업단이 개청됨에 따라 시흥시가 미래핵심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아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또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출범으로 시흥시가 주거지역내 산재한 공업지역을 이전 쾌적한 주거환경개선과 첨단화된 공업지역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매화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매화지구는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공업지역 위치변경 심의(2008.4월)가 끝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하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으로 2014년 완료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번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출범은 시흥시의 미래 핵심동력인 군자지구,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조성 등을 조기에 완료하여 시의 정체성확립과 글로벌 명품도시 건설로 진정 살고 싶은 도시로 탄생하게 될 것이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에 커다란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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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flnysg 2010-05-26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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