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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협력하는 집단지성이 지속가능 경영의 원동력”
[신년사]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협력하는 집단지성이 지속가능 경영의 원동력”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1.02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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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회장./출처=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출처=블랙야크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2일 오전 서초구 양재사옥 강당에 모여 시무식을 진행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뛰어준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목적 의식이 뚜렷한 주체적 자세를 독려했다.

아울러 올 한 해 긍정적 사회 변화를 위한 집단지성을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공동의 비전을 향해 스스로의 사명 갖고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강회장은 “인간과 환경,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소비자와 언론,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공유가치를 실천해 나가야 하는 집단지성의 시대”라며 “이러한 집단지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람과 제품, 공간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블랙야크를 진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사막화와 대기오염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국 쿠부치 사막 생태원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9만여 명에 육박하는 ‘명산 100’ 도전단들과 만들어가고 있는 ‘클린 마운틴’ 캠페인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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