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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한국맥도날드·KFC·버거킹과 맞손...일자리 창출 앞장
종로구, 한국맥도날드·KFC·버거킹과 맞손...일자리 창출 앞장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1.10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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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민간업체 16곳과 협약 맺어 총 771명 취업 연계
출처=종로구
출처=종로구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황금돼지 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로구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한국맥도날드, 비케이알(버거킹), 케이에프씨코리아 등 외식산업 대표기업 3곳과 ‘민관협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상위 직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직무체계를 갖추고 구인·구직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외식 기업들과 일자리 정보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구인 기업과 구직자 연계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 제공 ▲구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로구와 협약을 맺은 3곳 기업은 채용 계획과 진행사항 등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종로구와 공유하는 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은 취업률 향상과 우수인재 발굴이라는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며 별도 협의가 없는 한 협약은 체결일부터 계속 유지된다.

종로구는 현재까지 민간 기업을 비롯한 총 16개 기관(동승그룹, 포시즌호텔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771명의 취업을 돕는 등 민간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구직자들의 선호도와 애로사항을 반영해 구인기업을 선별하는 등 단순 취업연계가 아닌 구직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민관 협력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더욱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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