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24 (금)
이병헌, '한국관광공사'홍보영화 주인공으로 나서
이병헌, '한국관광공사'홍보영화 주인공으로 나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0.03.15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병헌
TV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역을 맡았던 이병헌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이 일본시장과 구미주시장에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2010 한국관광홍보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관광공사가 제작한 이 홍보 영화 중 일본용으로 제작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국으로의 여행'편에서 이병헌과 일본 톱스타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영상은 “지방관광과 녹색관광을 주된 테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일본의 톱 여배우가 우연히 이병헌을 만나 하동, 순천, 담양, 공주, 서울 등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한다는 줄거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본용 이외에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제작된 '영감을 주는 나라, 한국'(Korea, Inspiring) 편은 한국의 자연, 전통 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고,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 내레이션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