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관광공사가 제작한 이 홍보 영화 중 일본용으로 제작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국으로의 여행'편에서 이병헌과 일본 톱스타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영상은 “지방관광과 녹색관광을 주된 테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일본의 톱 여배우가 우연히 이병헌을 만나 하동, 순천, 담양, 공주, 서울 등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한다는 줄거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본용 이외에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제작된 '영감을 주는 나라, 한국'(Korea, Inspiring) 편은 한국의 자연, 전통 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고,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 내레이션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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