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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더뱅커 선정 국내 금융브랜드 1위 차지
신한금융지주, 더뱅커 선정 국내 금융브랜드 1위 차지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2.0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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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파이낸셜리뷰
출처=파이낸셜리뷰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전 세계 1000여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 활동(사회공헌), 미션과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2월에 1위부터 50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평가에서 글로벌 67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는 1위에 랭크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무 성과를 포함해 전 그룹사가 ‘하나의 신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One Shinhan’ 브랜드전략, 세계 28개 주요은행과 함께 ‘유엔(UN) 책임은행원칙’ 제정 과정에 참여하는 등의 지속가능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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