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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에픽하이-정재형-라비-김사월-줄리아 마이클스 등 4차 라인업 추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에픽하이-정재형-라비-김사월-줄리아 마이클스 등 4차 라인업 추가
  • 박병우 기자
  • 승인 2019.04.09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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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라이빗커브
출처= 프라이빗커브

[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가 화려한 추가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앤드 팁 시티, 클린 밴딧, 알로에 블라크리온 브릿지스,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브래드 멜다우, 라우브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은 이로써 화려하고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근 ‘술이 달다’로 음원차트 올킬, 아이튠즈 힙합 세일즈 차트 국내 아티스트 최초 1위 달성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그래미 어워드 2회 노미네이트에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하는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뜨거운 감성을 클래식의 형식과 접목하는 유일무이한 피아니스트 ‘정재형 AVEC PIANO’,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이 시대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아티스트 ‘라비’,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독창적 세계관의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얼터너티브 팝의 색다른 조화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핫한 괴물 신인 ‘뷜로우(Bülow)’, 폭 넓은 스펙트럼을 소유한 탄탄한 실력의 아티스트 ‘황소윤’, 천재적인 작사작곡 실력으로 재즈계의 주목을 받은 베이시스트 ‘황호규 쿼텟’, 인디씬의 떠오르는 슈퍼 루키, 공감을 부르는 브리티시 팝 듀오 ‘1415’,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화려한 신예 ‘콕배스’까지 총 10팀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현재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겸비한 국내외아티스트들 총 46팀의 참여를 알리며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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