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군 잠수요원 1명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모(53) 준위가 수중 작업 도중 실신해 인근에서 구조를 돕던 미군 구조함으로 후송됐으나 응급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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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군 잠수요원 1명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모(53) 준위가 수중 작업 도중 실신해 인근에서 구조를 돕던 미군 구조함으로 후송됐으나 응급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