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24 (금)
갤러리아명품관 “어글리 슈즈 지고 네온 슈즈 뜬다”
갤러리아명품관 “어글리 슈즈 지고 네온 슈즈 뜬다”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6.02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한화갤러리아
출처=한화갤러리아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올 여름 시즌 신발 트렌드로 ‘네온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네온 컬러로 바탕색과 밑창 등에 포인트를 준 운동화, 스니커즈, 슬리퍼 등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네온 컬러의 신발은 연두, 빨강, 주황 빛깔의 컬러 그 자체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청량감 넘치는 네온 슈즈가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