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롯데호텔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올 여름 더위를 열대 과일의 달콤함으로 식혀줄 ‘트로피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롯데호텔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의 빙수·디저트 메뉴가 포함된 메인타워 객실 1박과 라세느 2인 조식,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트래블 키트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월드와 롯데호텔울산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월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스 쿨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6월 투숙 시에는 요금의 10%를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제주는 ‘서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3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2인 조식과 애플망고 빙수, 풍차 라운지 무료 이용 특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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