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김상택 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점포에서 임직원 50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주택의 기반을 다질 트러스트와 벽체 제작 작업 등을 진행했다.
서울보증보험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3월에 베트남 현지에서 빈곤 계층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 무주택 소외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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