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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막 DIMF, 초대형 뮤지컬 갈라쇼와 개막축하공연 개최
21일 개막 DIMF, 초대형 뮤지컬 갈라쇼와 개막축하공연 개최
  • 박병우 기자
  • 승인 2019.06.19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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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IMF/ 작년 개막식행사 자료
작년 개막식 축제 행사를 즐기는 관객들./출처=DIMF

[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올여름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 나갈 예정이다.

열세 번째 개막을 앞둔 가운데 뮤지컬 팬, 시민, 그리고 뮤지컬 관계자 모두를 아우르는 초대형 뮤지컬 야외 갈라 콘서트인 ‘개막축하공연’을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식전행사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제목만으로도 귀를 즐겁게 해줄 뮤지컬 명곡을 잇따라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달군다.

많은 화제를 뿌리며 지난 1일 본선 경연을 마무리한 제5회 DIMF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윤석호, 최우수상 수상자 양나은, 김지훈을 비롯한 송하나(우수상), 박효은(차세대DIMF상)과 역대 대회 수상자들, 그리고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 등이 무대에 올라 미래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스타다운 쟁쟁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비 스타들이 뜨겁게 달군 열기를 이어받아 저녁 7시 30분, 제13회 DIMF를 축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대구MBC 이유진 아나운서와 뮤지컬배우 김형묵의 사회로 진행될 본 행사는 백석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의 ‘맘마미아’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고 역대급 대회로 주목받았던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히로인들이 잇따라 등장해 본선 경연의 감동을 다시 재연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음악감독이자 뮤지컬연출가, 그리고 ‘넥스트 투 노멀’, ‘시카고’ 등을 통해 이제는 뮤지컬배우로도 자리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박칼린’과 ‘오!캐롤’, ‘킹키부츠’, ‘마틸다’ 등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재림’이 참여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MF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투란도트’ 주인공들도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칼라프’ 왕자 정동하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3연승과 ‘지킬앤하이드’로 활약했다.

아울러 올해 뮤지컬 ‘투란도트’에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매력의 ‘투란도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나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이자 제10회 DIMF공식초청작 ‘상하이 더 멜로디’를 통해 대구 관객을 만난 적이 있었던 ‘왕쯔팅’도 DIMF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매혹시킨 브로드웨이 라이브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Burn the Floor)’ 팀이 함께해 글로벌 축제 ‘DIMF’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팬을 설레게 할  행사로는 한국은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전방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클 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불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대표곡 ‘겟세마네’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보경’도 DIMF 개막축하공연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06년 대구에서 공연된 ‘미스사이공’에서 ‘크리스’와 ‘킴’으로 호흡하며 지금도 ‘미스사이공’ 사상 최고의 페어로 손꼽히는 ‘마이클리’와 ‘김보경’이 ‘해와 달(Sun And Moon)’, ‘세상의 마지막 날(The Last Night of the World)’을 선보여 그야말로 뮤지컬 갈라콘서트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DIMF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시민과 뮤지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지난 15일 부터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별부스에서 시작해, 개막 첫날부터 100m 이상 대기줄이 늘어지는 등 화제를 모은 이벤트티켓 ‘만원의행복’이 개막축하공연이 현장에서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3회 DIMF는 21일 개막해 7월 8일까지 18일간 8개국이 선보이는 23개의 뮤지컬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지며 1년을 기다린 만큼 지난해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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