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이번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다.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강연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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