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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케 논란에 민주당 vs 한국당 ‘설전’
이해찬 사케 논란에 민주당 vs 한국당 ‘설전’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8.03 15: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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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사)국회기자단(가칭)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사)국회기자단(가칭)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배제 조치한 당일 점심에 일식당에서 사케를 마셨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일식당은 “일본 제품은 판매하지 않으며 이 대표가 마신 것도 사케가 아닌 국산 청주”라고 3일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청와대와 민주당은 연일 반일·항일을 외치고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때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바로 당일, 일식집에서 그것도 사케까지 곁들이며 회식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이 이제 한국경제를 침략하고 있고, 안하무인 일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지소미아 폐기까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한 장본인이 누구인가. 바로 이해찬 대표”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차라리 일본에 분노한다고 하지나 말아라. 앞에선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뒤로는 일본 술을 음미하는 한심한 작태에 국민의 분노와 불신은 커질 뿐이다. 국민은 이해찬 대표의 황당한 코미디를 보고 웃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망설여진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사케가 아니라 국산 청주를 마신 것"이라며 해당 식당에서는 일본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서재헌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기자가 확인하지 않았고,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인 그 ‘사케’는 국내산 청주다. 이 국내산 청주는 국내 수많은 일본식 음식점에서 ‘잔술’과 ‘도쿠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명절날 제사상에도 올리고 있다. 이해찬 대표 또한 국내산 청주를 주문한 것이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서 부대변인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국내 기업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그 어려움이 더하다. 우리 국민들도 ‘일본식 음식점은 가되, 일본산 음식만 안 먹으면 된다’며 선별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야당 대변인의 비난은 국내산 청주를 ‘사케’라는 이름으로 파는 일본식 음식점 자영업자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솔한 발언이자, 왜곡된 사실을 확대 재생산하는 악의적 국민 선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전에 예약된 식당에 약속대로 방문해 국내산 청주를 주문한 것을 비난하는 야당의 논리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우리국민은 다 망하라는 주문밖에 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논평 전에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최소한의 기본마저 지키지 않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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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19-08-03 15:34:02
부패무능좌빨 문죄이니와 더듬어만줘당 똘마니 문베충들아 이걸 토착왜구라고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