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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킴스클럽, 예천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 진행
이랜드 킴스클럽, 예천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 진행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8.14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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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랜드리테일
출처=이랜드리테일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부터 일주일간 NC 강서점, 뉴코아 강남점 등 전국에 위치한 킴스클럽 40여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해당 특판 행사는 예천군의 건고추 및 고춧가루, 참기름 등을 취급한다.

지난 5월 14일 이랜드리테일과 예천군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기획된 해당 행사는 이랜드리테일이 2012년부터 지속해 온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천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판매 주요 품목인 예천 고추는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재배해 과피가 두껍고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춧가루는 붉은 생고추를 원료로 세척, 절단, 불순물 제거 시스템을 갖춘 현대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상품성과 품질이 뛰어나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고춧가루는 고객들이 품질에 대해 가장 불안해하는 품목 중 하나”라며 “예천군 농가의 청결한 생산시설 및 높은 품질관리 기준을 직접 보고 망설임 없이 MOU를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 군수는 “직접 10년간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어 농업에 대한 지식이 있고, 농민들의 생산기술도 어느 정도 발전을 했지만 판로가 가장 큰 고민”이라며 “이랜드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판로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정책 분야에서는 예천군이 다른 지자체에서 보고 배우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특판 행사 및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과의 MOU가 연간 40여억원 수준의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향후 납품 품목을 늘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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