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TV앞에서 추석 특선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추석 특선영화는 11일부터 시작해 15일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먼저 12일 추석특선영화는 SBS에서 `궁합`과 `국가부도의 날`, KBS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 JTBC에서는 `창궐`, 채널A에서는 `초능력자`, EBS에서는 `이티`가 방영된다.
13일에는 SBS에서 `너의 결혼식`과 `내안의 그놈`, KBS에서 `공작`, MBC에서 `말모이`, 채널A에서 `변산`, EBS에서 `앤트맨`, JTBC에서 `암수살인`, TV조선에서 `레슬러`가 방영된다.
14일에는 SBS `신과함께 죄와벌`과 `신과함께 인과연`, KBS `뺑반`, EBS `제인`, 채널A `오빠생각` , JTBC `안시성`, EBS `마션` 등이 마련됐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SBS `청년경찰`, EBS `쇼생크탈출`, 채널A `드래프트 데이`, MBC `증인`, KBS `성난황소`, EBS `군도, 민란의 시대`가 방영된다.
각 2019 추석특선영화의 자세한 방송 시간은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나 TV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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