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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시작한 코레일, “국민 불편 최소화 하겠다”
파업 시작한 코레일, “국민 불편 최소화 하겠다”
  • 전완수 기자
  • 승인 2019.10.11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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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레일
출처=코레일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과 KTX에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운행 횟수를 평상시의 80.2% 수준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업 기간 중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이 88.1%, KTX가 72.4%, 새마을호가 61.8%, 무궁화호가 66.7% 수준이다.

파업 기간 운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9616명과 대체 인력 4638명 등 모두 1만4254명(평시 대비 약 61.9%)이다.

대체 인력은 열차 운행 경험과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갖춘 유자격자로 철도안전법과 산업안전 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과 충분한 실무수습 교육을 마친 인력이다. 기관사 대체 인력은 기관사 면허 소유자다.

파업으로 인한 열차 이용 관련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등을 참고하면 된다. 파업 기간 내 승차권 환불이나 변경에 관한 수수료는 면제되며 열차 운행이 중지된 경우 전액 환불된다.

한편,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사옥에서 파업에 따른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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