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낮12시를 기준으로 전국 3885만1159명의 유권자 중 1051만7873명이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남이 36.2%의 투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어 강원(36.1%) 제주(35.6%) 충북(32.8%) 전북(32.6%) 경남(32.5%) 경북(32.3%) 충남(31.1%)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난 이날 오전 9시 집계에서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 중인 대구의 투표율은 22.9%로 이며, 광주(23.3%) 서울(23.6%) 부산(23.9%) 인천(25.1%) 대전(25.3%) 등의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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