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선보인 초등학교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출범한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인공지능(AI)학습 플랫폼이다.
아울러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학습이나 학습 습관 개선, 자기주도 학습 지원 등이 특징이다.
또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도 학생과 학부모 회원들이 모두 선호하는 주요 서비스로 꼽힌다.
웅진씽크빅 초등도서 연구팀에서 선별한 필독 도서 400권을 교과 과정과 연계, 매주 1권씩 메인 페이지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월트디즈니사와 독점 계약한 영어 동화도 함께 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말까지 웅진스마트올 출시를 기념해 CD, 전용 마일리지 등을 증정하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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