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스페셜 피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 프랑스 아티스트 리차드 올린스키와 협업 제작한 다이아몬드 시계 등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위블로 팝업 스토어는 ‘융합의 예술’을 테마로 진행 된다.
클래식 시계에 카본, 세라믹 등 신소재를 적용한 ▲혁신적 소재의 컬렉션, 프랑스 유명 조각가 리차드 올린스키와 협업 제작한 ▲독창적 디자인의 컬렉션 그리고 컬러 다이아몬드 피스 등 신상품 및 까르네 모델로 구성된 ▲스페셜 타임피스 등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위블로의 기술력과 독창성이 집약된 스페셜 피스를 한 곳에 모았다”며 “국내에 단 한 피스만 존재하는 시계들을 비롯한 위블로의 한정판 컬렉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19년 F/W 시즌 매장 개편을 통해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팝업 존’을 구성, 지난 8월부터 디올, 펜디, 그라프, 루이비통, 위블로 등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