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24 (금)
코레일유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
코레일유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1.28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코레일유통
출처=코레일유통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철도 관련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확산방지 및 방역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매장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객 및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 역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역사 내 상업시설 매장 전체에 손소독제를 일괄 구입해 배부했으며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제조 매장에 대해서는 근무 직원용 위생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 외에도 1일 2회 매장에 대한 살균 소독 실시 및 체온계 구입을 통한 발열 점검 등의 다각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철도 이용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매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