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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자사주 2.4% 매입·소각...“주주가치 제고”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2.4% 매입·소각...“주주가치 제고”
  • 서재호 기자
  • 승인 2020.03.2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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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래에셋대우
출처=미래에셋대우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 규모는 약 470억원, 보통주 약 1300만주로, 유통주식수의 약 2.4%에 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3개월 이내에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해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은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주가 움직임이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더라도 실적을 포함한 펀더멘탈 측면에서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했다.

전경남 미래에셋대우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그 동안 차별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와 보수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성장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해 온 만큼 지금의 상황을 잘 대응해 고객 및 투자자분들께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미래에셋대우의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 보통주 주식을 약 500억원 규모로 시장에서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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