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24 (금)
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 진행
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 진행
  • 전완수 기자
  • 승인 2020.05.11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아시아나항공
출처=아시아나항공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운임 특별할인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내달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예약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