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김종성)는 “서남권”지역의 관문인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하계 항공스케줄에 맞춰 다양한 행사와 서남권 공익 공항으로서 활성화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김종성)에서는 “서남권”지역의 관문인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목포시내, 무안군내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지역 공익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공항활성화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 하계 성수기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의 고객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김종성)에서는 무안국제공항의 특화된 국제선 노선과 최근 신규 취항하는 국내선 노0선 활성화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하여 서남권 공공기관 및 지역 업체에게 배포하였고, 또한 여행사 및 지역 주민(핵심고객) 동의를 얻어 항공기 운항정보와 공항이용에 관한 정보 등을 알려주는 E-mail 서비스를 통해 또 하나의 공항활성화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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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