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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스까사맘피자, 신제품 '눈치볼피자' 선봬
영구스까사맘피자, 신제품 '눈치볼피자' 선봬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6.24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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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구스까사맘피자
출처=영구스까사맘피자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영구스까사맘피자는 신제품 ‘눈치볼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눈치볼피자는 눈꽃가루가 뿌려져 단짠단짠(달콤 짭조름한)한 피자 맛에 바삭한 통살치킨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부드러운 크림 치즈볼이 잘 어우러진 눈치볼피자이다.

영구스까사맘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치킨에만 뿌려먹는 뿌링클 가루를 피자에도 접목시킨, ‘눈꽃가루’를 피자에 뿌려 깊은 치즈 향과 달고 짭조름한 맛으로 색다른 피자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토핑으로 들어간 통살 치킨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닭고기로 담백한 맛과 풍미가 가득한 모짜렐라 치즈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 있는 크림치즈 볼은 피자 맛을 잡아준다.

전체적으로 처음 맛은 약간 매콤하고, 먹을수록 크림볼이 터지면서 고구마무스와 잘 어우려저 달콤한 맛이 입안에 맴돌아 아이들과 여성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누구나 즐겁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이다.

신제품 이름도 재치 있다는 평가다. “눈치보지 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 라는데 요즘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재미있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구스까사맘피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 L사이즈 이상 주문시 닭다리 후라이드 2개 무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데, 피자도 먹고 닭다리 후라이드 도 먹을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고객 반응이 매우 뜨겁다.

영구스까사맘피자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는 블랙치즈만 사용하고, 찹쌀가루. 마루. 양파가루 등을 혼합한 도우를 2~3℃ 저온으로 발효하고 72시간 이상 숙성시켜 사용하는 피자 전문 기업이다.

현재 배달전문 매장으로 운영하고 예비 창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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