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네이버는 한성숙 대표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 대표는 "생활과 밀접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도 서로가 연결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한국코닝 이행희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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