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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날 없는 YG, 이번엔 ‘아이콘’ 논란
바람잘날 없는 YG, 이번엔 ‘아이콘’ 논란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0.07.15 0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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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사옥 전경./출처=시사브리핑DB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전경./출처=시사브리핑DB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이번엔 그룹 아이콘이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YG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음주운전에 엄격한 내부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해 매우 깊은 우려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며 “아이콘 멤버 김진환, 구준회에 대해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YG는 “관련 사실을 보다 면밀히 내부 조사해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3시40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편도 1차선 국도에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다.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A씨와 아이콘 김진환·구준회가 탑승해 있었으며, 세 사람은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 후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문제는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는 점이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으며, 동승했던 아이콘 김진환·구준회에 대해서도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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