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44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곤도라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지역주민/단체(10인 이상)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하며 함백산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스키장 정상 휴게소 주위에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했다”며 “즐거운 오투리조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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