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총 10일)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를 거점으로 ‘Feel the Drive, THE NEW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8월 1~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총 5주간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THE NEW SM6 1시간 개별 시승과 선물도 준비했다.
참여는 고객을 위한 멤버십 앱인 ‘MY르노삼성’에서 직접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시승 기회를 통해 달라진 THE NEW SM6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THE NEW SM6의 새로운 엔진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 첨단 라이팅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승차감까지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선보인 THE NEW SM6는 큰 폭으로 개선했다.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 주행성능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승차감을 개선하고 ADAS 성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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