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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입주민이 체감하는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이뤄낼 것”
진성준 “입주민이 체감하는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이뤄낼 것”
  • 서재호 기자
  • 승인 2020.11.25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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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성준 의원실
출처=진성준 의원실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진성준 의원은 ‘등촌3동 주공아파트 1·4·6단지 입주민 연속간담회’에서 “강서구 공공임대주택 다수가 준공 수십 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라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진성준 의원은 지난 13일 등촌3동 LH 주공아파트 1·4·6단지를 찾아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등촌 1·4·6단지는 1994~5년에 준공된 공공임대주택으로써, 현재 25~6년이 지나 재건축 연한인 30년에 가까워지면서 각종 시설개선에 대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진성준 의원이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LH와 주택관리공단에 관련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입주민 대표들은 ▲청각장애인용 초인종 도입 ▲세대 내 문턱 제거 ▲놀이터 철거 후 주차장 조성 ▲세대 내 신발장 및 싱크대 교체 ▲오수관 및 출입문 교체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우천 시 화단붕괴 방지를 위한 축대벽 건설 ▲건축물 안전을 위한 거대수목 제거 등의 적극적인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택시 승·하차장 조성 ▲단지 내 알뜰시장 도입 등의 생활밀착형 정책도 제안했다.

이에 진성준 의원은 “임대주택 시설 개선은 수동적 연한 기준이 아닌, 입주민의 생활 불편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서 개선해야 한다”면서 주택관리공단 측의 적극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아울러 진 의원은 LH의 소관 업무인 탓에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축대벽 건설과 수목 제거 등 안전조치와 관련해서 “주택관리공단이 권한을 갖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 박종수 서울지사장은 “내부집기는 연한을 두고 교체하고 있으나, 실태를 충분히 조사하여 조치하겠다”고 답했고, 진 의원의 주택관리공단 업무범위 확대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와 명부작성을 의무화했으며 마스크 착용 하에 진행됐다.

인원도 최소화하기 위해 장소를 단지 별로 나누었다. 입주민 대표들은 인원이 10명 내외로 제한된 대신,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진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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