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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라이브방송 누적 2200회 돌파
이랜드리테일, 라이브방송 누적 2200회 돌파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1.1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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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랜드리테일
출처=이랜드리테일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라이브커머스 시장 장악에 나선다.

18일 이랜드리테일은 누적 라이브 방송 횟수가 22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그룹 내 라이브커머스 팀 신설 이후 6개월 만에 정확히 2264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하루 평균 12회로 고객이 눈을 뜨고 있는 시간에는 거의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한 회당 평균 60분 정도로 분으로 환산하면 현재까지 13만5840분의 방송을 만들었다. 2시간짜리 영화 1100편 이상을 만든 셈이다.

카카오, 네이버, 그립, 소스 라이브 등 라이브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7개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며 자체 플랫폼인 이랜드몰에서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샵라방’(매장에서 매니저가 진행하는 방송)과 ‘블라방’(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하는 방송) 등 라이브방송의 유형을 나눠 동시 진행하고, 이랜드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 자산으로 전 카테고리 방송 공략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랜드는 NC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의류뿐 아니라 킴스클럽의 식품, 이랜드이츠의 애슐리 HMR 상품, 이랜드크루즈 한강유람선 티켓 등 그룹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방송 이후 고객 반응과 매출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해 상품별로 적중도 높은 채널과 시간대를 파악하고 다음 방송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류, 신선식품 등 이랜드리테일이 가진 자체 콘텐츠와 방송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에 투자해 왔기 때문에 2200회가 넘는 방송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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