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24 (금)
새마을금고중앙회,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자영업자 돕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자영업자 돕는다.
  • 서재호 기자
  • 승인 2021.01.28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일정수준의 판촉믈을 제공 지역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더욱 더 큰 타격을 입은 지역상권 소상공인 등 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원되는 물품은 시중가 기준 총 19억원 상당의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인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만들어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