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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빛유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서울장수 ‘달빛유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3.0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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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장수
출처=서울장수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서울장수는 자사의 프리미엄 막걸리 '달빛유자'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장수 측은 지난해 ‘장수 생막걸리’와 ‘장홍삼 장수 막걸리’ 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달빛유자는 고품질의 국내산 고흥 유자만을 엄선해 착즙한 유자 과즙을 가득 함유해 상큼하면서도 톡쏘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유자막걸리다. 유자 과즙 함량이 타사 막걸리 대비 3배 이상 높아 더 진한 유자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초밥, 회, 꼬치류 등 색다른 안주와의 페어링도 훌륭해 SNS에서 인증샷과 댓글 등으로 화제되며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출시 이후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5만병을 넘기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달빛유자는 100% 국내산 쌀과 고흥 유자를 넣어 유자의 진한 향과 맛은 물론, 달콤한 산미의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살균탁주다.

아울러 ‘인공적인 단맛을 내는 재료 대신 꿀 등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단맛을 유지하고, 제품의 품질을 끌어 올린 프리미엄 막걸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달빛유자가 올해에도 큰 인기를 불러 일으킬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할 제품들을 선보이며 막걸리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빛유자가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시상식이다.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달빛유자는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달빛유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빛유자를 마시고 제품 맛 후기, 시음평을 사진과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또한 마트나 편의점에서 달빛유자를 발견해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만 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달빛유자인증샷이벤트, #달빛유자막걸리 등)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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