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 ‘우리원(WON)멤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원(WON)멤버스’는 기존 멤버십 플랫폼 위비멤버스가 개편된 것으로 ▲우리금융 대출상품 통합조회 ▲비대면 계좌개설 ▲무료신용조회 등 우리금융그룹 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사용 빈도가 많은 포인트 조회·적립·사용 서비스 화면을 앱 메인에 배치했고 생체인증, 자동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앱 접근성도 강화했다고 우리카드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 멤버십 최초로 개인화 알고리즘을 도입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탑재했으며 제휴처를 확대해 국내 가맹점에서 우리원(WON)꿀머니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우리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까지 ‘우리원(WON)멤버스’ 마케팅과 앱푸시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00만 꿀머니(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2명) ▲애플워치 SE(5명) ▲배달의민족 기프티콘 5000원(2000명) ▲3000 꿀머니(1만명)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주 선착순으로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10%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원(WON)멤버스’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