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역발전과 구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구민들에게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6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입상사례의 공적 공무원 16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및 근무성적 평점 가산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행정을 독려했다.
구가 카드뉴스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학교운동장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학교와 지역이 Win-Win 하는 상생도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 ▲더 반듯하게, 더 가치있게 같이하는 지적재조사사업 ▲발로 뛰는 행정,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 ▲협력과 언택트 마케팅으로 이겨내는 코로나19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창조적 계층의 지원으로 배다리 지역을 변화시키다 ▲코로나19 집콕시대, 주민화재사고 예방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다 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에 공유함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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