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플러스와 라인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1년 하반기 SW 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0년 상반기 이래 4번째인 전과정 100% 온라인 신입 공채로, 라인플러스와 라인비즈플러스 2개 법인을 합해 두자릿 수 채용을 목표로 한다.
2022년 2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라인 관계자는 “글로벌 법인 직원 간 긴밀히 협업하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국내에서는 7월부터 사무실근무와 재택근무를 조합한 혼합형 근무제인 ‘하이브리드 워크 1.0’을 실행하는 등, 생산성과 자율성이 뛰어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기업 미션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 대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직원 간 소통이 원활한 조직별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며, 업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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