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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소프트피노·오닉피노’를 ‘오닉’으로 일원화
쌍용C&B, ‘소프트피노·오닉피노’를 ‘오닉’으로 일원화
  • 이순호 기자
  • 승인 2021.08.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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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쌍용C&B
출처=쌍용C&B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MSS 그룹 산하 생활 위생 전문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는 순면감촉 커버 생리대 브랜드 ‘소프트피노’와 프리미엄 유기농 순면 생리대 브랜드 ‘오닉피노’를 ‘오닉(Ornic)’으로 일원화하며 신제품들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오닉은 화학적인 요소는 덜어내고, 안전한 원료로 대체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쌍용C&B는 이번 브랜드명 일원화를 계기로, 여성용품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쌍용C&B가 브랜드 일원화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생리대 라인은 ‘오닉 소프트 프레시’다.

이는 쌍용C&B가 올 8월 출시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생리대 라인으로, 촉감·통기성·흡수력 등 다양한 요인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해 생리 기간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오닉 소프트프레시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표면에 1500개 이상 미세 소프트홀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높은 쾌적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안심 샘 방지선 설계로 양이 많은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이달 먼저 선보이는 팬티라이너 제품의 경우 이음새 없이 제작하는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다.

쌍용C&B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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