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9월 한 달간 ‘맘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맘편한 하이드림(Hi Dream!)은 사연 공모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롯데하이마트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젝트는 격월로 진행하며, 올해 들어 5번째다. 9월 한 달간 롯데 CSV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응모할 수 있다. 3개 가정을 선정해 10월 29일 결과를 발표한다.
맘편한 하이드림(Hi Dream!)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맘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조합해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테마는 ‘꿈 응원’이다. 엄마와 자녀의 꿈에 대한 사연을 공모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44개 가정, 81 여명의 엄마와 아이에 누적 1.5억 상당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 6월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전국 15개 농어촌 지역 독거 노인 200가구에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선풍기 200대와 위생키트 200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8월에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자원순환 실천과 소외계층 교육 지원을 위해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에코백은 소외계층 아동들에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