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전단지 살포 아르바이트를 한 김모(18)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월 17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조수석 바닥에 구멍을 뚫은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성매매 전단지 10만여장을 살포하고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해 온 남성들로부터 10~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지난해 말부터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보고, 성매매여성과 성매수남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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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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