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구제역으로 인해 전국단위 행사 불가에 따라
오는 3월 12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국민참여당 전국당원대회를 일주일 후인 3월 19일(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 공고했다. 참여당의 일정변경은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지난 주말에 전국당원대회 개최 장소와 일자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 현재 김해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해 김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구제역 상황이 해제되기 전에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지 않도록 방침을 정하고 있어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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