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성낙인)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2인(국무위원 겸임자 4인 제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의 2010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국회의원 292명 중 5천만원미만 34인(11.7%),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47인(16.1%), 1억원이상 5억원미만 116인(39.7%), 5억원이상 10억원미만 11인(3.8%), 10억원이상 11인(3.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국회의원 평균 신고액은 신고 총액이 1,000억 이상인 김호연의원과 정몽준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의 평균 신고액은 29억2천9백만원이며, 1급이상 공직자는 9억5천4백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국회의원 중 재산이 감소한 경우는 5천만원미만 28인(9.6%),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15인(5.1%), 1억원이상 5억원미만 24인(8.2%), 5억원이상 10억원미만 3인(1%), 10억원이상 3인(1%)으로 확인 됐으며, 신고재산 총액기준으로 보면, 신고액이 5억미만 34인(11.6%), 5억이상 10억미만 66인(22.6%), 10억이상 20억미만 87인(29.8%), 20억이상 50억미만 71인(24.3%), 50억이상 34인(11.6%)으로 드러났다.
또한 재산의 주요 증감 요인을 살펴보면, 펀드․증권 및 부동산의 평가가액 변동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재산 증가 사유로는 급여저축으로 나타났다고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밝혔다.
[현직 국회의원 재산 증감현황]
구 분 |
5천만원미만 |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
1억원이상~ 5억원미만 |
5억원이상~ 10억원미만 |
10억원이상 |
증가(219인) |
34(11.7%) |
47(16.1%) |
116(39.7%) |
11(3.8%) |
11(3.8%) |
감소(73인) |
28(9.6%) |
15(5.1%) |
24(8.2%) |
3(1%) |
3(1%) |
[재산신고 총액 현황]
구분 |
5억미만 |
5억이상 ~10억미만 |
10억이상 ~20억미만 |
20억이상 ~50억미만 |
50억이상 |
총계(322인) |
43(13.4%) |
76(23.6%) |
95(29.5%) |
74(23%) |
34(10.5%) |
국회의원 (292인) |
34(11.6%) |
66(22.6%) |
87(29.8%) |
71(24.3%) |
34(11.6%) |
1급이상 (30인) |
9(30%) |
10(33.3%) |
8(26.7%)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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