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신상입고 봄나들이’ 기획전을 열고 봄 신상품 등 패션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022년 신상품과 봄 상품이 특가로 구성됐으며, 여성캐릭터 남성정장, 패션슈즈, 명품, 시계주얼리, 스포츠, 언더웨어, 스트릿패션 등 18개 카테고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여성, 남성 및 유아동 일상 패션부터 골프웨어, 아웃도어 등 기능성 의류까지 올 봄 옷장을 책임질 다양한 의류를 만날 수 있다.
하프클럽은 이번 기획전에서 일부 제품에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하고 기획전 전용 1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는 등 할인 폭을 늘렸다. 장바구니 쿠폰은 하프클럽 회원이라면 기간 내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BC카드를 사용해 기획전 상품 포함 1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 시 화면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직접 적용하면 된다.
BC카드라면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하다. 간편결제수단은 제외된다. 동기간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도 BC카드 행사가 진행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낮 기온이 급격히 오름에 따라 증가하는 봄 의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프클럽은 지속적으로 각종 할인혜택을 통해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