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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의 리더십‘ 김서정 박사, '어린이날' 출판기념 페스티벌 연다
’작은 영웅의 리더십‘ 김서정 박사, '어린이날' 출판기념 페스티벌 연다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2.04.01 13: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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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최지연 기자] 김서정(金序整) 국민대 외래교수이자 상담심리 원장이 지난 3월 17일 초판 ’작은 영웅의 리더십‘에 앞서 출판기념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김서정 원장은 코로나19 오는 5월 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방역의 시련을 이겨낸 시민과 청소년들, 정관계 인사들과 교육계 인사들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오케스트라의 관현악곡 연주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서정 원장이 펴낸 ’작은 영웅의 리더십‘은 지난 1994년부터 최근까지 초·중·고등대학생의 교과교육과 전교생 강의를 해왔다.

김 원장은 청소년 상담을 통해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져 주는 일을 하면서 그들이 진정으로 작은 영웅들이라는 생각에 ‘청소년들의 마음이 살아있어야 국가가 건강해진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라고 했다.

‘작은 영웅의 리더십’은 크게 13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자연과 친환경적인 감사의 삶과 리더의 행동에 관하여 썼으며, ▲2장은 천부경을 비롯한 국가관과 인물들의 훌륭한 점을 들었다.

▲3장은 지혜로운 부모를 비롯한 올바른 학교 교육에 대해 언급했고, ▲4장은 경제교육의 코딩과 에너지의 법칙으로 절제의 미를 강조했다.

▲5장에서는 우리 민족의 효와 유교 철학을 언급해서 마음을 다루었다. ▲6장에서의 율곡 선생님은 나라의 폐습을 개선해 나가는 정신과 대상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7장은 성격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의 관계와 왜곡된 습관들에 대해 다루었다. ▲8장에서는 대상 경험을 통한 상처와 퇴행의 행동에서 비롯되는 공포를 다루었다.

▲9장에서는 불안과 욕망에서 비롯된 대인관계를 다루었고 코로나의 심리방역에 대해 언급했다. ▲10장에서는 일탈에는 원인이 있듯이 왜곡된 욕망에서 인격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다루었다.

▲11장에서는 삼국지의 유비가 상담심리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을 갖추었음을 알게 됐다. ▲12장에서는 영웅은 자신이 만들기도 하지만 옆에서 만들어줌을 알게 됐다.

▲13장에서는 현재 직면한 과제(저출산과 노인 빈곤)를 언급했으며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음을 희망하며 끝을 맺었다.

주제는 주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하는 일들을 다뤘고, 저자가 상담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과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참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세계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음을 알고 세계 진출을 꿈꾸는 리더들의 배출이 시급함을 엿볼 수 있었다.

김서정 원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청년들이 기죽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세계의 리더로서 포부를 갖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우리의 올바른 교육과 어른들의 바른 시각이 젊은이들을 바라봐주며 도전과 용기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서정 원장은 국민대학을 비롯한 대학에서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을 강의하며 상담심리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시인으로도 활동하며 올바른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착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영웅의 리더십’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다음 책은 위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포부를 밝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고 꿈이 샘솟는 희망의 나라임을 알렸다.

[김서정 원장 약력]
▲상담심리학 박사/시인
▲국민대학교 외래교수
▲청소년사관학교장
▲한류문화산업진흥원 회장
▲은평구청 생활문화센터 상담심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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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배 2022-04-01 13:40:31
작은 영웅의 리더십!
젊은이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