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을 스타필드(하남, 고양)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싹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스타필드에서 봄바람을 쐬며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에 전시, 산책, 포토존 등 촬영 중심의 콘텐츠에서 운동회, 어질리티(장애물) 실습 등 체험형 콘텐츠로 활동성을 강화해 반려견 가족 모두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다.
반려견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댕댕 운동회’는 스타필드 하남(4/1~4/14)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과 고양(4/2~4/14) 동측 광장에서 진행된다. 3가지 종목을 모두 성공하면 F&B 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상대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간직할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4/10), 부천(4/16)에서는 권혁필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어질리티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 반려견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명지 (4/9)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펫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몰리스펫샵 펫 페어’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10일(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휴먼그레이드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더리얼’은 반려견을 위한 ‘퀴진 레스토랑’을 운영,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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