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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업 후보, 국민경선 수용, 참여당 "환영한다"
곽진업 후보, 국민경선 수용, 참여당 "환영한다"
  • 안웅 기자
  • 승인 2011.04.06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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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 협상대표와 협의할 터"

[시사브리핑 안웅 기자]4.27재보선에서 야권연대의 틀이 깨질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해을 후보인 곽진업 후보가 6일 김해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100%여론조사 경선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김해을 야권연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곽진업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야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집어보면 노 전대통령의 고민의 깊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해는 단일화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으로 그래야만 노무현 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가 이날 밝힌 바 와 같이 100% 여론조사 경선을 수용 배경에는 그의 말과 같이 쉽지 않은 결단이었음은 분명하지만 중앙당과 어느 정도의 이견 조율이 있었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있으나 야권단일화를 위해 곽 후보의 이날 제안을 참여당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되고 있다.

4.27재보선에서 야권연대의 틀이 깨질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해을 후보인 곽진업 후보가 6일 김해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100%여론조사 경선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김해을 야권연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된다.

곽진업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야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집어보면 노 전대통령의 고민의 깊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해는 단일화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으로 그래야만 노무현 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가 이날 밝힌 바 와 같이 100% 여론조사 경선을 수용 배경에는 그의 말과 같이 쉽지 않은 결단이었음은 분명하지만 중앙당과 어느 정도의 이견 조율이 있었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있으나 야권단일화를 위해 곽 후보의 이날 제안에 대해 참여당은 곽진업 민주당 예비후보가 4.27재보궐선거 김해을 야권단일후보 경선방법과 관련,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참여당 이백만 대변인은 6일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국민참여당은 "빠fms 시일내에 시민단체 대표,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 협상대표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선방법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혀 야권여대 협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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