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코웨이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 ‘코웨이 마이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은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원하는 대로 조합해 직접 침대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듈형 침대 프레임이다.
마이 프레임은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침대 높이 등 침대 프레임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 2종(플랫형·볼륨형), 사이드보드 3종(기본형·슬림형·컴포트형), 침대 높이 2종(기본형·저상형) 중에서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색상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모카 브라운 총 3가지 색상으로,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헤드보드, 사이드보드 등 옵션을 추가 구매하거나 아이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새가구 증후군 걱정을 덜어주는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설계 구조를 강화해 내구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보다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보다 정교하게 지지하고 고르게 받쳐 주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