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위해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은 제주도 중문(제주부영호텔&리조트), 강원도 태백(오투리조트)에 위치해 있다. 

여름 제주바다와 야외수영장에서 즐기는 ‘호캉스’

제주도의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449실 규모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숙소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제주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가성비 좋은 여행 숙소로 소문나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 특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여름 특선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 주문 고객에 한하여 생맥주 1+1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 보양 특선’과 제주의 고유의 맛을 한상 가득 차려낸 ‘원앙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호캉스 투고(TO-GO) 박스 서비스’ 도 실시하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야외수영장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만의 이국적인 건물 구조와 색감이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구성된 스낵바도 운영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는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백오투리조트 청정자연 속 ‘숲캉스’와 시원한 골프라운딩 까지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숲속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숲캉스’ 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야외 셀프 바비큐장 운영을 재개하며 오투리조트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찜통 더위를 잊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도심보다 낮은 평균 기온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최근 2030세대의 젊은층 유입이 많아지면서 인기 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km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에서 각종 지역 축제가 진행 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이 10월까지 운영한다.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하여 꼬치 특화거리 및 야시장, 각종 이벤트와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