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연말연시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이해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주요 식당과 협업해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식과 어우러지며, 음식의 풍미를 한층 높이고 비알콜 음료로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또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난 시기에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술자리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이 진행되는 식당은 총 3곳으로, 딤섬을 기반으로 중국현지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티엔미미 홍대점과 서촌점, 중국가정식으로 유명한 송파 진지아이다.
이번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이 이뤄지는 3곳 식당 모두 맛, 모던한 분위기, 맛 집 성지로 손꼽히는 홍대를 비롯해 송파 석촌호수 주변의 일명 송리단길 등에 위치한 MZ 세대가 줄 서서 먹는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특히 티엔미미는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같이 칭따오 논알콜릭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도하는 다양한 장르의 식당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페어링(음식과 음료의 궁합)이 잘 되는 칭따오 논알콜릭의 강점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 샘플링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각 식당 별로 다르다. 티엔미미 홍대점에서는 딤섬 세트 주문시 칭따오 논알콜릭 330mL캔 2캔을, 티엔미미 서촌점은 칭따오 논알콜릭 주문 시 1+1으로 제공한다.
진지아 송파점은 네이버 예약 시 칭따오 논알콜릭 330mL병을 2인당 1병 제공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거친 후 마지막 공정에서 알코올만 제거해 라거 본연의 맛을 구현한 비알코올 음료다. 최상의 라거 맛 유지를 위해 기존 맥주 대비 몰트를 2배 이상 더해 깊은 바디감을 선사한다.
라거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칭따오 라거 중에서도 깊은 풍미, 청량감을 지닌 필스너를 베이스로 제조됐다.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통해 청량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제조 시 자연 발생한 탄산과 순수 맥아향 천연향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상쾌한 라거 본연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방 지방 0%, 콜레스테롤 0%, 저칼로리 제품으로 MZ(밀레니얼+Z)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재료나 공정 중에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일체의 동물 대상 실험을 거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 제품으로 알코올 함량은 0.03%이다. 냉장 보관된 4℃에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술자리에서도 알코올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소비자와 최근 저도주, 제로 음료를 즐겨 찾는 MZ세대를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떤 장르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칭따오 논알콜릭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당과의 샘플링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