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조규상기자]드링크제를 비롯해 모두 44개 의약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약외품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소비자들이 슈퍼와 편의점에서도 44개품목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약사회의 반발로 무산 위기에 처했던 의약외품 일반 슈퍼 판매가 오는 7월부터 전면 실시되게 됐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규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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