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김지원 기자]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롯이 담아 전하는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를 K뷰티 성지인 명동에 위치한 뷰티플레이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뷰티플레이는 K뷰티 홍보관으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 운영하는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뷰티플레이는 체험이 가능하고 제품 품질에 대한 검증 및 인증, 우수한 제품력 대비 대중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브랜드, 제품 판매 사이트가 구축된 브랜드,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 및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꼬제는 ▲리바이빙 젤투폼,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바이탈 인 제주 멀티 밤,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로션·젤크림 총 6종을 전시할 예정이며 샘플 증정 등 고객 맞춤형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꼬제 대표 제품들인 ‘리바이빙 젤투폼’,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바이탈인 제주 멀티밤’, ‘아쿠아 토너’, ‘아쿠아 로션’,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 로션, 젤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꼬제 관계자는 “명동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 아꼬제 화장품을 직접 발라보고 QR 코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청정 제주의 화장품을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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